- 클라이언트가 서버측에 DB 접근이 필요한 요청을 했다면, DB로 쿼리문을 날린다.
- 웹서버가 DB서버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DB Connection 객체를 생성하여 접근한다.
이 때, 웹 서버에서 DB서버에 최초로 연결되어 Connection 객체를 생성할 때가 가장 오래걸린다.
DB Connection 객체를 생성하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네트워크 연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데이터베이스 풀을 사용한다. 데이터베이스 풀은 사전에 Connection 객체들을 생성하여 데이터베이스 풀에 보관하고 필요 시에 사용한다.
-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 (스레드에서)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기 위한 Connection들을 모아두는 공간 혹은 이러한 기법을 뜻한다.
- Connection Pool 동작 과정
- WAS가 실행되면서 미리 일정량의 DB Connection 객체를 생성하고 Pool이라는 공간에 저장해둔다.
- HTTP 요청에 따라 필요할 때 (DB 접근 필요시) Pool에서 Connection 객체를 가져다 쓰고 반환한다.
- 이와 같은 방식으로 HTTP 요청 마다 DB Driver를 로드하고 물리적인 연결에 의한 Connection 객체를 생성하는 비용이 줄어들게 된다.
장점
- 매 연결마다 Connection 객체를 생성하고 소멸시키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 미리 생성된 Connection 객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DB 접근 시간이 단축된다.
- DB에 접근하는 Connection 수를 제한하여, 메모리와 DB에 걸리는 부하를 조정할 수 있다.
매 요청마다 요청을 처리할 Thread를 만드는 것이 아닌, 미리 생성한 Pool 내의 Thread를 소멸시키지 않고 재사용하여 효율적으로 자원을 활용하는 기법이다.
Thread Pool과 Connection Pool
- Thread와 DB Connection의 개수는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에 적절한 수로 관리해야 한다.
- 많이 사용하면 할 수록 메모리를 많이 점유하게 된다.
- 메모리를 위해 적게 지정한다면, 서버에서는 많은 요청을 처리하지 못하고 대기할 수 밖에 없다.
- Thread의 개수 > DB Connection의 개수이어야 효율적이다. -> 그 이유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모든 요청이 DB에 접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