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5%에 불과하지만 죄수의 인구는 25%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연방정부인 미국은 주마다 법이 조금씩 달라 특성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럼 미국의 범죄 또한 주별마다 다르게 나타나지 않을까요?
교육수준과 소득을 나타내는 지표들을 찾아 크롤링할려고 노력했습니다.
미국 교육부 | 연방 준비 은행 경제 데이터 | Kag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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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학생 수 | 중위소득 | 범죄 데이터 |
공립학교 수 | 고졸이상 학력자 비율 | |
4년제 대학교 수 | 학위이상 학력자 비율 |
2015년 ~ 2019년 사이의 미국 51개 주별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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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 및 excel 다운로드 범죄 데이터
미국 교육부 자료
미국 인구조사국 자료 -
웹 크롤링 연방 준비 은행 경제 데이터
- 지도 시각화 folium
- 산점도
- 피어슨 상관계수
- 미국 학생들의 차량 절도 유행으로 인해, 교육수준과 차량절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가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하지만 각각의 상관계수는 약 0.255, 0.073, 0.214로 교육수준과 차량절도는 크게 상관이 있지 않았습니다.
- 학위수여자와 주별 대학교의 수 또한 범죄율과 상당히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습니다.
- 재산범죄에는 절도, 차량절도, 주거침입이 해당되어 있지만 중위소득과 0.6 이상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범죄는 주거침입 뿐이었습니다.
- 자퇴율 또한 주거침입과 0.588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습니다.
- 범죄의 숫자는 인구수와 거의 정비례합니다.
- 미국의 인구는 캘리포니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 범죄율이 제일 높은 주는 워싱턴 D.C. 특별자치구인 미국의 수도이며 도시의 동쪽 외곽지역의 범죄율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 지도 시각화 folium
- 학력과 범죄율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 절도, 차량절도, 주거침입은 다 재산범죄에 포함하지만 각각의 특성은 서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 소득과 빈곤율은 주거침입과 연관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