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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개인 보고서‐최종 점검과 남은 기간 할 일 정리
다운로드 : 5월10일 개인보고서 - 조휘현.pdf
20203310 조휘현
2024/05/10 개인보고서
마지막 2주를 남기고 팀원들이 진행 상황을 다시금 확인하고, 타이트한 기간 동안 간단한 계획을 검토하여 해당 프로젝트를 완성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현재 진행 상황으로 보아 데모시스템도 마련되었고, 개발 수준과 속도도 향상되었으며, 본인 역시 맡은바 열심히 하기에 무난히 완성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4/12 개인보고서에 언급했던 팀원들의 진행상황과 향후계획을 바탕으로 하여, 구현된 점, 미흡한 점, 추가로 해야될 점 등을 포괄적으로 확인 후 피드백 하였다. 중간중간 조금씩 변경 및 수정 사항들이 있었지만, 시작부터 현재까지 큰 틀의 변화 없이 좋은 주제로 끈기를 가지고 묵묵하게 해나갔기에 어느정도 수준 있는 시스템 구현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
얼마 안 남은 기간 동안의 라스트스퍼트 정도에 따라 완성 정도가 달라질 것이기에 남은 기간동안 귀추가 주목된다.
팀원들의 구현 정도와 미흡 및 추가로 해야 될 점 등을 정리하여 보았다.
아래는 4/12 향후 계획으로 작성 하였던 부분이다.
- 개발의 정도에 따라 구현하려는 기능 삭제 혹은 추가 여부 확인
-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개발과정 중 발생하는 오류 및 문제점 최적화를 위해 노력
- 시스템이 어느정도 구현된 후 실제 내가 운영 중인 회사에 데모시스템 개념으로 직접 사용하여 가능여부 확인 및 수정사항 피드백
- 불특정의 다양한 아웃소싱(인력) 업체에서 두루 사용하게끔 보편화 가능성 체크
- 실제 상품화 가능여부 체크
- 진행상황 체크와 자아 성찰 및 향후 계획
1, 2번의 경우는 지속적인 회의, 수업시간, 연락 등을 통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상호 간의 노력 끝에 현재의 수준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3번의 경우 사용 가능 여부는 확인하였으나, 100% 완성이 아니기에 수정사항 등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한 정도가 전부이다. 그 다음으로 4, 5번의 경우는 시스템 완성된 후, 나의 기존 거래처(인력회사 등)에 그것을 직접 보여주고 사용법을 알려주며 ‘인터뷰’ 형식으로 피드백을 받아 체크 해 볼 예정이다.
개발 과정에서의 기능 구현이라든가 최적화 작업 등에서는 소통을 통하여 부단히 노력하였지만, 우리가 만드는 시스템의 ‘시장진출 가능성’, ‘상품성’ 등에 대해서는 비슷한 업종의 종사자에게 확인하고 검토하는 부분에서는 조금 소홀했다 생각한다. 최종 완성까지 맡은 바를 열심히 하여 수준 높은 시스템을 구현하도록 하며, 그것의 향후 지속적인 사용과 상품성을 위해 가령 앞서 언급했던 ‘4, 5번’을 포함한 다방면에서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 진행현황 및 구현 정도(이전 향후 계획 실현 정도)
데이터 추출 코드 모듈화.
현재 모델 추가 학습 진행중.
- 추가로 해야 할 것
추출된 데이터 서버 DB에 입력하는 코드 추가
모델 추가 학습하여 정확도와 완성도 높이기
- 미흡한 점
프론트엔드 개발에 아직 참여하지 못함
- 진행현황 및 구현 정도(이전 향후 계획 실현 정도)
학습 모델 구현 중에 있으며 KLUE-ROBERTA, KOELECTRA classfier를 파인튜닝 중에 있음. 사전학습 모델을 사용하였으며 다운스트림 task는 평가 sequence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임.
추천시스템의 정량평가는 알고리즘으로 구현완료. 가중치 조정을 통해 각 평가요소에 대한 가중조정이 가능하게 만듦.
aws ec2에 주피터 노트북을 설치함.
dataset 자체도 곧 마무리할 예정임.
- 추가로 해야 할 것
모델을 완성하고 dataset은 s3에 주피터는 gpu를 사용하는 ec2에서 구동할 예정. 향후 모델 배포는 aws sager를 쓰거나 허깅페이스를 사용할 예정.
1차적으로 결과를 내고 후에는 가중치 조정, 모델에 대해 보수 예정임.
- 미흡한 점
개발 속도가 더디므로 더욱 많은 시간 할애가 요구됨.
- 개발현황 및 구현 정도(이전 향후 계획 실현 정도)
서버 DB 연동 완료
데모시스템 틀 완성-기본적인 페이지 구성
- 추가로 해야 할 것
클라우드 연동
모바일앱(react native) 개발
오픈뱅킹 연동
- 미흡한 점
계획한 디자인 입히기
- 개발현황 및 구현 정도(이전 향후 계획 실현 정도)
ejs와 라우터 경로, 컨트롤러 경로(mvc) 패턴의 이해도가 높아져 작업 속도가 높아짐.
작업자의 추가 양식 및 작업자 페이지 확인.
앱 사용자에게 추가됨을 알리는 메시징.
경로 오류 등 각종 디버깅.
- 추가로 해야 할 것
employee 신속히 crud 기능 구현 마무리가 우선순위.
worksite와 career 구현이 복잡 할 것으로 보임. (경력이 랭킹 시스템에 중요하기 때문)
- 미흡한 점
작업 속도를 더욱 올려야 될 필요성을 느낌.
결론적으로 프로트, 백 및 기획 모두 맡은 역할을 열심히 한 듯 하다. 그러나 아직 최종 완성이 아니기에 앞선 서론에서 언급 하였 듯 ‘라스트스퍼트’가 필요할 때라 생각된다. 시작도, 과정도, 현재도 모두 무난히 잘 흘러왔다. 남은 기간 다들 최선을 다하여 퀄리티 높은 우리의 PMS를 반드시 구현해야겠다.
본론에서 정리한 내용을 보면 개개인 모두 틀은 완성된 것을 알 수 있지만, 그 틀 안에서 세부적인 변경이나 추가를 통해 완전한 시스템 구현이 남은 기간 동안의 주안점이다. 모두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각자 담당 파트를 완성하고, 그것을 잘 취합하는데 최선을 다하여야겠다. 또한, 완성에 그치는 것이 아닌 이것의 다방면에서 활용성과 편리성을 잘 조사하고 파악하여 진출 가능성을 드높여야겠다.